새벽기도회 (4월12일 토요일)
- 설교자: 최용성 목사
- 본문: 민수기 13:1-24
- 설교일: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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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 탐지(신 1:19-33)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사람들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여라. 각 조상의 지파 가운데서 지도자를 한 사람씩 보내어라."
3 모세는 주님의 분부대로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이스라엘 자손의 우두머리들이었다.
4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다.
16 모세가 땅을 탐지하라고 보낸 사람들의 이름이 이와 같다. 모세는 눈의 아들 1)호세아를 여호수아라고 불렀다.
17 모세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라고 그들을 보내면서, 이렇게 일렀다. "너희는 저기 네겝 지방에도 올라가 보고, 산간지방에도 올라가 보아라.
18 그 땅이 어떠한지 탐지하여라. 그 땅에 사는 백성이 강한지 약한지, 적은지 많은지를 살펴보아라.
19 그리고 그들이 사는 그 땅이 좋은지 나쁜지, 그들이 사는 마을들은 장막촌인지 요새화된 성읍인지,
20 토지는 어떠한지, 기름진지 메마른지, 거기에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보아라. 담대하게 행동하여라. 그리고 그 땅의 과일을 가져 오너라." 때는 바야흐로 포도가 처음 익을 무렵이었다.
21 그들은 올라가서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기까지, 그 땅을 탐지하였다.
22 그들은 또 네겝 지방으로 올라가, 헤브론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아낙 자손인 아히만 부족과 세새 부족과 달매 부족이 있었다. 헤브론은 이집트의 소안보다 일곱 해 먼저 세운 곳이다.
23 그들은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에서 포도 한 송이가 달린 가지를 꺾어서,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둘러메었다. 석류와 무화과도 땄다.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포도송이를 땄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곳을 가리켜 2)에스골 골짜기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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